이민정, '운명과 분노' 결방 아쉬움 달래는 드레스 여신 자태[★SHOT!]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12.15 15: 41

'운명과 분노'가 오늘(15일) 결방되는 가운데 이민정이 다음주 방송을 예고했다. 
이민정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명과분노 #구해라 가 드레스를 입은 이유..... 다음주 12/22 토요일 9:05에 확인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꽃장식이 들어간 드레스를 입고 휴대폰을 바라보고 있다. 자연스럽게 묶은 헤어스타일로 청순미까지 더한 이민정의 우아한 자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15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5분부터 2회 연속 방송 예정이던 '운명과 분노' 대신 2018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결승전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전 생중계가 편성됐다.
스즈키컵은 동남아 축구 최고 권위를 갖고 있는 대회로,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팀이 우승을 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의 결승 2차전은 15일 오후 9시부터 SBS 배성재 캐스터, 장지현 해설위원, SBS Sports 이재형 캐스터, 박문성 해설위원이 현지 생중계로 전한다. /parkjy@osen.co.kr
[사진] 이민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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