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 이센스 깜짝 등장, 출소 후 첫 방송복귀..나플라·스윙스와 힙합무대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12.14 22: 47

나플라부터 스윙스 등 인기래퍼들이 '2018 MAMA'를 힙합 분위기로 물들였다. 이가운데 이센스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나플라는 14일 오후 홍콩 AWE(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8 MAMA in HONG KONG’을 통해 솔로무대를 꾸몄다.
흰 퍼코트를 입은 나플라는 대표곡 'WU'를 열창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어 스윙스가 등장해 폭발적인 에너지를 쏟아냈다.

다음은 더콰이엇, 팔로알토 차례였다. 더콰이엇과 팔로알토는 스웨그를 과시하며 관중의 환호를 얻었다. 
이어 창모는 비와이와 함께 '마에스트로'를 선보였다. 비와이는 흠잡을 데 없는 랩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다 이센스가 무대에 등장했다. 이센스는 출소 후 첫 방송복귀를 하게된 것. 
이센스는 특유의 박자감을 자랑하며 카리스마를 뽐냈다. 무엇보다 그의 출연은 예고되지 않았던 만큼 다른 가수들, 관중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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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8 M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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