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윤미래, 뜨거운 힙합으로 오프닝..방탄 RM 열광[2018 마마 홍콩]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12.14 20: 27

타이거JK, 윤미래, 비지가 힙합으로 '2018 마마 홍콩'을 뒤흔들었다.
타이거JK, 윤미래는 14일 오후 홍콩 AWE(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8 MAMA in HONG KONG’(이하 '2018 마마 홍콩')을 통해 후배가수들과 콜라보 무대를 펼쳤다.
먼저 무대 전 방탄소년단 RM이 등장해 "여기서 도전을 멈춘다면 나도 멈출 것이다. 지금 제 심장은 새로운 꿈으로 가득 차있다"라는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타이거JK, 윤미래가 무대에 올라 후배가수들과 무대를 꾸몄다. 타이거JK는 세븐틴 버논과 화려한 래핑을 선보였다. 타이거JK와 버논은 무대를 누비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청하 역시 무대 중간 도발적인 독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같은 무대에 방탄소년단, 세븐틴, 아이즈원 등 역시 뜨겁게 열광했다. 무엇보다 RM은 드렁큰타이거의 앨범에 참여한 만큼 열렬한 호응을 보냈다./misskim321@osen.co.kr
[사진] 2018 마마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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