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엑소, K-POP 제왕의 귀환…더 성숙해진 '러브 샷'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12.14 18: 19

'뮤직뱅크' 엑소가 컴백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엑소가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러브 샷'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러브 샷'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으로, 멤버 첸과 찬열이 작사에 참여한 노래다. 

엑소는 한 번 들으면 빠져드는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와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멜로디의 '러브샷'으로 한층 성숙해진 무대를 선보였다. 
가사를 모티브로 한 손동작과 부드러운 웨이브, 절제되면서도 우아함이 돋보이는 그루브 안무 등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템포(Tempo)'로 지난 11월 컴백, '퀀터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며 위엄을 떨친 엑소는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하고 신곡 '러브 샷'으로 가요계 정조준에 성공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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