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골든차일드 보민, A형 독감으로 활동 휴식 "향후 스케줄 조정"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12.14 12: 45

골든차일드 멤버 보민이 A형 독감으로 활동을 잠시 휴식한다.
14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골든차일드 보민은 최근 A형 독감 진단을 받고, 현재 휴식을 취하며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보민이 최근 몸이 좋지 않아 병원을 찾았다가 A형 독감 진단을 받았다"며 "격리 조치와 함께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고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민이 A형 독감으로 치료를 받음에 따라 14, 15, 16일 3일간 진행 예정이던 골든차일드 팬사인회 일정은 연기됐다. 또한 골든차일드는 보민 없이 오늘(14일) KBS 2TV '뮤직뱅크', 15일 MBC '쇼 음악중심', 16일 SBS '인기가요'에서 9인 체제로 '너만 보인다'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계자는 "보민은 이번 주까지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할 예정이다.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향후 활동 스케줄을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지니'에 이어 후속곡 '너만 보인다'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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