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전소민, 아찔 팔찌 선물→달달 백허그 [Oh!쎈 컷]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12.14 08: 11

‘톱스타 유백이’ 속 ‘순백(강순+유백) 커플’ 김지석-전소민의 ‘심장어택 스킨십’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펼쳐진 것인지 관심을 모은다.
현재 방송 중인 tvN 금요드라마 ‘톱스타 유백이’(극본 이소정 이시은/ 연출 유학찬)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김지석 분)이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전소민 분)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다. 특히 5회 방송에 앞서 김지석-전소민의 아찔한 터치와 달달 백허그가 담긴 스틸이 공개돼 본방사수 욕구를 상승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김지석-전소민의 모습은 ‘달달’ 그 자체. 김지석은 자신의 팔찌를 전소민의 손목에 채워주고 있는 모습이다. 전소민은 김지석의 과감한 스킨십을 예상하지 못한 듯 깜짝 놀란 표정으로 그의 얼굴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다. 특히 전소민을 백허그하는 듯한 김지석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소민을 품 안에 가둔 김지석과 심쿵한 표정을 짓는 전소민의 모습이 엄마 미소를 유발하며 한층 더 달달해진 두 사람의 로맨스를 기대하게 한다.

한편 오늘(14일) 밤 11시 본 방송에 앞서 오픈된 선공개 영상에서 ‘순돌(강순+마돌) 커플’을 향해 질투를 폭발시키는 김지석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김지석-이상엽의 팽팽한 신경전을 통해 이들의 삼각 로맨스가 더욱 쫄깃하게 펼쳐질 것이 예고된 것.
이에 ‘톱스타 유백이’ 제작진은 “5회에서 ‘순백 커플’의 로맨스가 제대로 폭발한다”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 가슴 떨리는 스킨십을 나눌 김지석-전소민의 모습은 물론 전소민에게 박력 넘치게 다가가는 김지석의 상남자 매력이 제대로 폭발할 예정이다. 꼭 본 방송으로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 nahee@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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