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모로코 친구들 "韓 마스크팩 너무 좋아" 쇼핑 한가득[Oh!쎈리뷰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12.13 20: 42

]모로코 친구들이 한국의 화장품에 푹 빠졌다. 
1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아침부터 아스마가 혼자 외출을 하고 왔다. 
아스마는 가방에서 주섬주섬 무언가를 꺼냈다. 빠르게 골라 사온 것의 정체는 마스크팩이었다. 

딘딘이 "우리나라 마스크팩이 그렇게 유명하대요"라고 말했다. 신아영 역시 "질이 좋고 싸서 제 친구들도 많이 사간다"고 전했다.  
아스마는 "화장품을 많이 샀다"며 마스크팩을 정리했다. 캐리어 무거워질까봐 많이 못 샀다고 했지만 많은 양의 화장품이 가득했다. 
마스크팩으로 3분의 1 정도가 가방에 꽉 찼다. 
이어 친구들은 캐리어를 사러 가자고 했다. 아스마, 베티쌈, 마르와는 비가 내리는 아침부터 기분 좋은 미소를 지으며 캐리어를 사러 나갔다.  
 
모로코 친구들은 쇼핑의 메카 남대문 시장에 도착했다. /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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