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가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엑소는 13일 공식 SNS를 통해 리패키지 앨범 '러브 샷(Love Shot)'에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엑소는 현재 JTBC 예능 '아는 형님'을 녹화하고 있는 중. '아는 형님'의 트레이드 마크인 교복을 차려 입은 엑소 멤버들은 환한 미소로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팬 사랑'을 과시했다. '러브 샷'은 공개되자마자 음원차트 1위를 점령하며 '템포(Tempo)'에 이어 또 한 번의 정상 등극에 성공했다.
엑소는 "오늘 드디어 '러브 샷'이 공개됐다"며 "오늘 눈도 오고 그래서 빙판길에 미끄럽다고 들었다. 여러분들 길 조심, 감기 조심 하시고, 추우니까 우리 엑소 노래 들으면서 따뜻한 마음 가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러브 샷' 많이 사랑해 주시고 음악방송에서 자주 만나자"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엑소는 14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활발한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mari@osen.co.kr
[사진] 엑소 공식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