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가 신곡 '러브 샷(Love Shot)'으로 음원차트 저격에 성공했다.
엑소의 신곡 '러브 샷'은 13일 오후 7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벅스, 네이버뮤직 등 총 3개 음원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러브 샷'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으로, 멤버 첸과 찬열이 작사에 참여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템포(Tempo)'로 지난 11월 컴백, '퀀터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며 위엄을 떨친 엑소는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하고 신곡 '러브 샷'으로 가요계 정조준에 성공했다.
'템포'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성숙한 매력으로 돌아온 엑소는 한 번 들으면 빠져드는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와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멜로디의 '러브 샷'으로 연말 가요계 정상 행진을 이어갈 전망. '템포'에 이어 '러브 샷'으로 또 한 번 가요계 정상에 오른 엑소의 'K팝 왕의 귀환'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엑소는 14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에 돌입한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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