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X승리X블랙핑크, '가로채널'로 뭉쳤다.."본방사수 꾹꾹" [★SHOT!]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12.13 17: 21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가 블랙핑크와 '가로채!널' 인증샷을 공개했다.
승리는 13일 자신의 SNS에 "SBS 가로채!널 스타의 크리에이터 도전기 블랙핑크가 어떤 컨텐츠를 만들지 오늘 저녁 11시 본방사수 구독도 꾺꾹 #강호동 #양세형 #승리 #도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강호동, 양세형, 도티 즉 '가로채!널' 멤버들이 승리, 블랙핑크 멤버들과 함께 독특한 제스처로 촬영을 인증하고 있는 모습이다.

'가로채!널'은 구독자 100만 달성을 목표로 대한민국 톱스타들이 크리에이터로 변신해 스스로 콘텐츠를 기획하고 출연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블랙핑크가 본인들이 직접 기획하고 촬영한 브이로그를 공개한다. 솔로로 데뷔한 제니의 첫 음악 방송 비하인드가 담길 예정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승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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