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장도연, 허안나, 이은형이 사파리를 연상시키는 강렬한 호피 무늬 의상을 입고 모델 포스를 뽐냈다.
13일 오후 장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인3”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갑분싸’ 코너를 함께 하고 있는 장도연, 허안나, 이은형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 장도연, 허안나, 이은형은 눈을 어지럽히는 강렬한 호피 무늬 의상을 입고 섹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개그계 장신들로 유명한 세 사람은 장신 개그우먼답게 모델 뺨치는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한편으로는 과한 섹시 포즈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에 많은 팬들은 “이건 ‘갑자기 분위기 사파리’ 아니냐”, “호피가 찰떡처럼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세 사람은 tvN ‘코미디빅리그’의 ‘갑분싸’ 코너로 시청자들에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 yjh0304@osen.co.kr
[사진] 장도연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