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너를 기억해'"..박보검, 청포도 ♥ 가득한 '남자친구' [★SHOT!]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12.13 17: 25

배우 박보검이 '너를 기억해' 제작진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보검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를기억해 노상훈 감독님, 권기영 작가님! 저를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은 KBS 2TV '너를 기억해'에서 인연을 맺은 노상훈 PD, 권기영 작가가 보내준 응원의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포도 같은 남자친구. 우리 보검이 많이 예뻐해주세요", '박보검 배우님과 '남자친구' 모든 스탭분들, 배우님들을 응원합니다" 등의 문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2015년 방송된 '너를 기억해'는 위험해서 더 매력적인 완벽한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과 그를 관찰해오던 경찰대 출신 열혈 엘리트 수사관 차지안이 펼치는 달콤 살벌한 수사 로맨스로, 박보검은 변호사 정선호 역을 맡아 미스터리하면서도 아련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박보검은 현재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서 김진혁 역을 맡아 송혜교와 멜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박보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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