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기자 포스?"..이유리, '봄이 오나 봄' 애정 폭발 [★SHOT!]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12.13 17: 13

배우 이유리가 차기작 '봄이 오나 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유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유리. 봄이 오나 봄"라는 글과 함께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이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전보다 다소 살이 빠진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유리는 오는 2019년 1월 방송을 앞둔 MBC 새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 엄지원, 이종혁, 최병모 등과 함께 출연해 주목받고 있다.
'봄이 오나 봄'은 자신밖에 모르는 앵커와 가족에게 헌신하는 배우 출신 국회의원 사모님의 몸이 바뀌면서 두 여인이 진정한 자아를 회복하는 판타지 코미디로, 이유리는 극 중 특종이라면 물불 안 가리고 달려온 MBS 보도국 사회부 기자 김보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 nahee@osen.co.kr
[사진] 이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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