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 추신수, 23일 귀국 예정...내년 초 미국행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8.12.12 18: 20

데뷔 첫 메이저리그 올스타에 선정된 추신수(36)가 귀국한다. 
추신수의 소속사 '갤러시아SM'은 12일 '추신수 선수가 오는 23일 오후 4시 25분 (항공편명: American Airlines 281)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알렸다. 
올 시즌 텍사스 구단 역대 신기록인 52경기 연속출루기록을 세우며 데뷔 첫 올스타에도 뽑힌 추신수는 146경기 타율 2할6푼4리 21홈런 64타점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입국 후 입국 게이트 앞에서 스탠딩 인터뷰를 통해 올 시즌에 대한 평가와 소감 등을 밝힐 예정이다. 
입국 후 부산과 제주, 서울을 오가며 개인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인 추신수는 연말을 한국에서 보낸 뒤 내년 초 다시 미국으로 출국 할 계획이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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