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형아 힘내요"..유세윤, '악성림프종' 허지웅 쾌유 기원 [★SHOT!]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12.12 17: 07

개그맨 유세윤이 작가 허지웅의 쾌유를 응원했다.
유세윤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아, 잘 버티어서 빨리 또 같이 쇼핑하고 서핑 가자. 마음이 따뜻한 형. 늘 배려해주는 형. 날 공감해주는 형. 우리 형아 힘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 즐거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유세윤과 허지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과 미소가 이들의 평소 친분을 엿보게 한다.
한편 허지웅은 이날 자신이 혈액암의 일종인 악성림프종에 걸려 항암치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많은 이들이 그의 쾌유를 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 nahee@osen.co.kr
[사진] 유세윤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