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홍석, '최고의 치킨' 비글 알바생 역으로 합류..연기 도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12.12 15: 12

그룹 펜타곤 멤버 홍석이 케이블채널 드라맥스, 종합편성채널 MBN 새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의 다크호스로 합류한다. 
'최고의 치킨'(극본 박찬영 조아영, 연출 이승훈)은 꿈을 좇는 젊은 청춘들의 성장을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내년 1월 2일 오후 11시에 드라맥스, MBN을 통해 첫 방송된다. 
극 중 홍석은 박선호(박최고 역)가 운영하는 치킨집의 알바생 배기범 역으로 분해 행동보다는 말만 앞서는 뺀질이지만 마냥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로 등장할 예정이다.  

홍석은 지난해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을 통해 첫 연기에 도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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