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빠진날" 씨스타 효린, 섹시큐티도 '레벨UP'[★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12.11 20: 43

걸그룹 씨스타 출신인 가수 효린이 생일을 맞이해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1일인 오늘 가수 효린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Happy day♡ 효딩이랑 1시간 반 동안 놀아줘서 고마웠어요, 늘 축하해주고 사랑해줘서 너무너무 고맙구!! 내 년 생일에도 놀아줘야해"란 애정가득 담은 글과 함께 팬들에게 사진 여러장을 게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효린은 생일을 기념한 꼬깔모자와 함께 'LOVE'라고 적힌 화려한 풍선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나날이 물오린 효린의 섹시큐티한 미모가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특히 효린을 위한 케이크부터 그림액자까지 팬들의 사랑이 담긴 다양한 선물들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효린은 90년생으로 12월11일인 오늘 생일을 맞이했다. 특히 시스타그룹으로 2010년에 데뷔한 효린은, 어느덧 8년차 가수가 됐으며, 지난 11월 솔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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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효린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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