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안유진, 스페셜 MC 소감 "여기에 뿌리 내리겠다"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12.11 18: 53

'아이돌룸'의 스페셜 MC로 나선 안유진이 당찬 포부를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룸'에서는 비투비 정일훈과 아이즈원 안유진이 스페셜 MC로 나선 가운데, 형돈이와 대준이가 그룹 더보이즈와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페셜 MC로 나선 비투비 정일훈과 아이즈원 안유진은 "오늘 오프닝이 새로워서 놀라셨을 것이다. 오늘 스페셜 MC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을 멀리서 지켜보며 본MC인 정형돈, 데프콘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정일훈은 이미 두 사람과 여러 번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베테랑. 안유진은 MC석에 선 것만으로도 설렘을 느끼는 듯 했다. 소감을 묻는 질문에 안유진은 "이 프로그램에 뿌리를 내려보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혀 MC들의 삼촌 미소를 자아냈다. / yjh0304@osen.co.kr
[사진] '아이돌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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