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박서원, '천만원 부케설' 해명 "은방울꽃 40만원" [★SHOT!]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12.11 15: 02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가 '천만원 부케설'을 직접 해명했다.
박서원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방울꽃 부케 40만원"이라고 조수애 아나운서가 직접 부케를 든 사진을 게재했다.
박서원과 조수애 아나운서는 지난 8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이날 조수애 아나운서는 순백의 웨딩 드레스에 아름다운 은방울꽃 부케를 들었는데, 이 부케가 천만 원을 호가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부케의 가격이 천만 원을 호가한다는 보도에 지나친 호화 결혼식이 아니냐는 논란도 일었다. 이에 박서원은 자신의 SNS에 부케 사진을 올리는 한편, 직접 부케 가격에 대한 해명에 나선 것. 박서원은 "은방울꽃 부케 40만원! 비싸긴 하네"라고 밝히며 '천만원 부케설'에 선을 그었다.
한편 박서원과 조수애 아나운서는 각자의 SNS에 웨딩 사진을 게재하며 공개적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결혼과 함께 JTBC에 사의를 표명한 상태다. /mari@osen.co.kr
[사진] 박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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