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사 출신 천재 뮤지션' 아이반, '문제적 남자' 인턴 특집 출격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12.11 08: 44

싱어송라이터 아이반(AIVAN)이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한다.
11일 소속사 에버모어뮤직은 “아이반이 오늘(11일) 오후 11시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 인턴특집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문제적 남자 인턴을 선발하는 이날 방송에는 총 10명의 인턴 후보가 출연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한 대결을 펼치며, 인턴 후보로 출연한 아이반은 뇌섹남의 면모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국내 명문대 학/석사, CNN 코리아 외신 인턴기자 출신, 멘사 코리아 회원, 고등학교 축구 선수 활동 등의 다채로운 이력으로도 많은 주목을 받은 아이반이 ‘문제적 남자’ 인턴 특집에서는 어떠한 활약을 펼쳤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지난 7월 첫 디지털 싱글 'Tell The World(텔 더 월드)'로 가요계 데뷔한 아이반은 그 다음 달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Curiosity(큐리오시티)'를 발매해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고 지난 10월 3주에 걸쳐 진행한 첫 버스킹 전국 투어 'AIVAN Busking Tour ; Fine Myself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어 오는 23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살롱 문보우에서 첫 단독 공연 ‘크리스마스 레터(Christmas Letter)’를 개최하며 버스킹 투어와는 또 다른 로맨틱하고 따뜻한 공연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아이반이 인턴 후보로 활약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오늘(1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mari@osen.co.kr
[사진] 에버모어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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