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정조국 부부, '따로 또 같이'로 첫 부부 예능 출연 [공식입장]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12.11 08: 21

배우 김성은이 남편인 정조국 선수와 첫 부부 예능에 도전한다.
김성은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 선수(강원 FC)와 tvN 예능 '따로 또 같이'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따로 또 같이'는 같은 여행지에서 따로 여행을 즐기는 유명인 부부의 모습을 담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김성은-정조국 부부는 대만으로 같이 여행을 떠나 각자의 취향에 따라 따로 여행할 예정이다.

지난 2009년 부부의 연을 맺은 김성은, 정조국 부부는 슬하에 아들 1명, 딸 1명을 둔 결혼 10년 차에도 여전히 신혼처럼 알콩달콩한 애정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각자의 SNS 계정을 통해 평소 서로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뽐내온 바 있는 두 사람이 공식적으로 첫 부부 예능 출연인 '따로 또 같이'를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따로 또 같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30분 방송된다. / nahee@osen.co.kr
[사진]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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