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은, '복면가왕' 출연 소감 "열심히 연습…실수 많아 아쉽다" [★SHOT!]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12.09 22: 56

배우 임주은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임주은은 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비오나 공주로 출연, 놀라운 노래 실력을 뽐냈다. 
반전 정체로 충격을 안긴 임주은은 "오늘 복면가왕 보셨나요? 비오나 공주의 정체는 저였습니다"라며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연습했는데 많이 긴장한 탓에 실수도 많아서 아쉬움이 남네요"라고 못내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녹화 당시 패널 분들도, 방송 후 시청자 분들도 좋은 말들 해주시고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녹화가 끝나고도, 방송 직전까지도 긴장해 있었는데 그동안 도움 주신 분들과 응원해 주신 분들도 너무 감사해요 "라며 "앞으로도 여러 모습들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임주은은 최근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새로운 활동을 준비 중이다. 
/mari@osen.co.kr
[사진] 임주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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