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 명가' 플레이리스트에서 내놓는 새로운 퀴즈쇼 ‘이세퀴’가 11일 첫방송에 앞서 맛보기 문제를 공개했다.
9일 오후 6시 플레이리스트에서는 유튜브 채널 '잼플레이리스트'를 통해 신규 웹 예능 '이세퀴'의 맛보기 문제를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의문의 소리와 함께 ‘이 소리는 어느 부위를 맞는 소리일까요?’라는 질문이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는 11일 공개되는 '이세퀴'는 이 세상에 없던 기상천외한 병맛 퀴즈쇼다. 쓸데없지만 궁금해지는 문제들을 통해 웃음을 주는 신개념 웹예능이다.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래퍼 딘딘이 MC를 맡았으며 위키미키 최유정, 유튜브 크리에이터 안재억과 엔조이커플의 임라라가 패널로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TMI 퀴즈, 졸렬 퀴즈, 그림자 퀴즈 등 다양한 퀴즈를 풀게 되며, 가장 많은 정답을 맞춘 이에게는 현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방송 후에는 시청자 퀴즈를 통해 푸짐한 선물까지 증정한다.
플레이리스트는 '연플리' 시리즈, '열일곱', '에이틴' 등 1020세대들을 사로잡은 작품들을 탄생시킨 모바일 콘텐츠 제작사다. 전 세계 조회수 10억 뷰를 달성하는 등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예능에도 뜨거운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이세퀴'는 11일 오후 6시 유튜브 신규 채널 '잼플레이리스트'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이세퀴'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