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9일 오후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월 한파 속 머리 볶고 이젠 집으로”, “오랜만에 라면 머리, 맘에 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뽀글뽀글한 헤어 스타일을 한 황정음이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황정음은 편안한 옷차림과 민낯에 가까운 얼굴에도 완벽하게 ‘라면 머리’를 소화하는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사진 속 황정음은 분위기 있는 미소로 팬들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팬들은 황정음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에 “분위기 있다”, “이 한파에 대단해요”, “언니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 / yjh0304@osen.co.kr
[사진] 황정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