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 이지훈, 소장각 남친짤의 완성[★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12.09 16: 03

 배우 이지훈이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이지훈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라는 짤막한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후드 집업에 패딩을 걸친 편안한 차림새의 이지훈의 모습이 클로즈업 샷으로 담겨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오빠 안녕” “하이” “오랜만이에요” 등 반가운 마음으로 화답했다.
이지훈은 최근 종영한 3부작 드라마 ‘사의찬미’에서 홍난파 역할로 출연해 배우 이종석, 신혜선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세 사람은 2012년 방송된 드라마 ‘학교 2013’ 이후 6년 만에 한 작품에서 재회해 화제를 모았다. 이지훈과 신혜선은 ‘학교 2013’이 데뷔작이다./ purplish@osen.co.kr
[사진] 이지훈 인스타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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