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할리퀸-가오나시를 찾아가서 축하'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8.12.09 15: 40

9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양준혁재단 제7회 2018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가 열렸다. 경기를 마치고 양신팀의 양준혁 감독이 종범신팀의 할리퀸으로 변장한 김용의, 가오나시로 변장한 김민수를 축하해주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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