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증강현실 납득케 한 ‘탈현실 미모’...“안녕 엠마” [★SHOT!]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12.09 11: 10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박신혜가 탈현실급 미모를 선보였다.
박신혜는 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엠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속 엠마로 변신한 박신혜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강렬한 레드립과 신비로운 스타일의 의상이 인상적이다.
지난 8일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박신혜는 스페인에서 오래된 호스텔을 운영하며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생활력 만렙으로 인물 정희주와, 신비로운 분위기의 엠마로 1인 2역을 소화해냈다.

정희주의 얼굴을 한 게임 속 엠마는 카페 알카사바를 찾은 진우(현빈 분)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박신혜의 ‘탈현실급 미모’에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소재가 되는 증강현실도 단번에 납득하게 만드는 미모”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오고 있다. 
한편 박신혜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정희주 역을 소화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 yjh0304@osen.co.kr
[사진] 박신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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