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의 약속' 한채영, 기적적으로 의식 찾았다…왕석현 첫 등장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12.08 21: 24

'신과의 약속' 한채영이 기적적으로 눈을 떴다. 
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신과의 약속'에서는 급성 백혈병을 완치한 송현우(왕석현 분)와 엄마 서지영(한채영 분)을 둘러싼 비밀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서지영은 둘째 아이를 출산한 뒤 의식을 잃었다. 

허은숙(이휘향 분)은 딸 서지영을 살리기 위해 김재욱(배수빈 분)에게 아이를 데려와달라고 빌었고, 김재욱의 마음은 더욱 복잡해졌다. 결국 김재욱은 자신과 우나경(오윤아 분)의 집에 있던 둘째 아이 준서를 데려왔다.  
김재욱이 준서를 데려오자마자 서지영은 기적적으로 의식을 회복했다. 또 시간이 흘러 송현우는 어엿한 청소년으로 성장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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