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이던, 첫 커플 화보 위해 파리行..꼭 잡은 두 손♥ [종합]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12.08 18: 34

공개 열애 중인 현아와 이던(효종)이 첫 커플 화보를 위해 동반 출국길에 올랐다. 
현아와 이던은 8일 매거진 화보 촬영차 프랑스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평소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현아는 오버사이즈 체크 판쵸에 털 안감이 돋보이는 첼시부츠를 매치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이던은 빈티지한 무드의 카고 팬츠에 블랙 워커를 코디해 패셔너블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거나 가벼운 스킨십을 하며 달달한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최근 들어 더욱 당당한 공개 연애를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의 굳건한 사랑을 확인 할 수 있다.  
현아와 이던은 지난 8월 2년 열애 사실을 직접 인정했다. 소속사가 열애설을 부인한 지 하루만의 일이었다. 이로 인해 현아와 이던은 활동 중단 상태가 됐고, 이후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 두 사람은 평소 SNS를 통해 애정이 느껴지는 데이트 사진, 스킨십 사진 등을 게재하며 당당히 공개 연애를 즐기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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