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父와 함께한 특별한 '나혼자산다'..훈훈한 부자 [★SHOT!]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12.08 10: 12

헨리가 아버지와의 특별한 하루를 추억했다.  
헨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reat memories with dad❤"(아빠와 멋진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헨리는 아버지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헨리와 그의 아버지는 지난 7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두 사람은 처음으로 등반을 하고 나이아가라 폭포를 찾아 행복한 한 때를 보냈다. 

특히 헨리는 아버지를 위해 깜짝 케이크를 준비하는 동시에 진심이 담긴 편지를 읽어 감동을 안겼다. 앞에서는 크게 내색하지 않던 아버지는 인터뷰를 통해 헨리에 대한 사랑과 고마운 마음을 전해 깊은 여운을 남겼다. 
헨리가 이 공개한 사진은 '나 혼자 산다'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부자의 진한 사랑을 확인할 수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헨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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