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22일 신개념 역조공 이벤트 '소중히 간직해' 개최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12.08 09: 18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연말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7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2일 진행 예정인 오프라인 팬이벤트 ‘소중히 간직해’ 개최 소식을 공지했다.
‘소중히 간직해’는 프로미스나인과의 소중한 추억을 빠짐없이 함께해준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이벤트로, 올해 열린 프로미스나인 ‘약속회’에 참여한 인원 중 스탬프 판을 완성한 팬들을 초청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프로미스나인 아홉 멤버와 팬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프로미스나인과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특별한 선물도 증정될 예정이다.
약속회 참여 횟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스탬프 판을 완성한 팬들은 오는 16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소중히 간직해’ 이벤트 응모 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할 수 있다.
프로미스나인과 직접 만나 아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스페셜 팬이벤트 ‘소중히 간직해’는 오는 22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 640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한편, 올 한 해 숨 가쁜 활동을 펼치며 ‘2018 MAMA’ 여자 신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된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1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관에서 열리는 ‘2018 MAMA PREMIERE in KOREA’에 참석할 예정이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오프더레코드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