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또 맞췄다"..'미추리' 임수향, '믿보' 추리천재의 탄생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12.08 09: 09

 배우 임수향이 사랑스러운 추리천재의 면모를 뽐냈다. 
 
임수향은 지난 7일 방송된 SBS '미추리'의 '표정으로 말해요' 코너에서 의외의 예능감을 뽐내며 속담을 맞춰 천만대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또한 추리 우등생의 면모를 가감없이 보여주며 8인의 스타들 중 가장 먼저 사라진 상금의 행방을 찾아다녔다. 

 
임수향은 추리의 시작부터 끝까지 앞서 나가며 상금을 찾아다니는 등 추리천재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줬다. 임수향은 "마지막까지 상금의 주인공을 알 수 없는 '미추리'를 함께 추리하며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 마지막의 주인공이 임수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미추리'에는 상금을 이월한 주인공이 나타나 한층 더 치열해진 추리의 세계로 빠져들게 만들었다.
'미추리'는 유재석을 비롯한 8인의 스타들이 ‘미스터리 추적 마을’ 미추리에서 예측불허 상황에 놓이게 되며 펼쳐지는 ‘24시간 시골 미스터리 스릴러’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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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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