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유백이' 김지석, 전소민에 "네가 내 프레임에 들어온 거야"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12.07 23: 23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이 전소민에게서 설렘을 느꼈다.
7일 방송된 tvN 금요드라마 '톱스타 유백이'(극본 이소정 이시은/ 연출 유학찬) 4회에서는 오강순(전소민 분)을 향한 마음을 확인하기 위해 섬에 남은 유백(김지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백은 "네가 들어온 거야, 내 프레임안에. 프레임안에 둘지 아웃 시켜야 할지는 좀 더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오강순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이후 유백은 빨래하는 오강순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봤고 "얼굴은 뭐 그리 나쁜 것 같지 않고"라고 말했다.
하지만 오강순의 몸뻬 패션을 본 그는 이내 "촌스러"라며 다시 마음을 고쳐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 nahee@osen.co.kr
[사진] '톱스타 유백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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