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구상] '특별 공로상' 신본기, "야구장 안팎에서 모범되겠다"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8.12.07 11: 56

 
롯데 자이언츠의 신본기가 '특별공로상'수상자로 선정됐다.
신본기는 7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 베르샤유홀에서 열린 ‘2018 유디아글로벌 일구상시상식’에서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7일 오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8 유디아글로벌 일구상시상식에서 롯데 신본기가 특별 공로상을 수상하고 있다. /jpnews@osen.co.kr

신본기는 프로 생활을 하면서 꾸준히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눈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본기는 "뜻 깊은 자리에서 뜻 깊은 상을 수상하게 돼서 기쁘다. 앞으로도 야구장 안에서나 밖에서 더욱 더 모범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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