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모션] '전역' 광희, '큰웃음 전해드릴게요!'
OSEN 김형도 기자
발행 2018.12.07 12: 17

방송인 광희가 7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2년여간의 육군 군악병 복무를 마치고 전역해 팬들과 취재진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전역 인사에서 광희는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실거라 생각하지 못했다. 기사를 보면서 나를 기대하고 반겨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걸 알고 감사하고 행복했다"며 "더 밝고 건강한 웃음으로 힘을 드릴 수 있는 광희가 되겠다"고 밝혔다. 
취재진의 질문에 광희는 전역 후 가장 하고 싶은 것으로 '여행'을 꼽았다. 이어 "섭외가 오면 여러가지 방송을 하겠다"며 "재밌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hdo2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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