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이은희→이지안 “이필모♥서수연, 예쁜 마음 변치 않길”[★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12.07 11: 01

배우 이병헌 동생 이지안(이은희)이 ‘연애의 맛’ 이필모, 서수연 커플을 응원했다.
이지안은 7일 자신의 SNS에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이 넘치고 기분 좋아지는 예쁜 커플. 필모 오라버니. 지금의 예쁜 마음 변치 말고 울 수연이 지금보다 더 많이 많이 예뻐해 주시고, 사랑만 가득 넘치도록 주고, 행복하게만 해주셔야해용. 울 수연인 잠들고 난 필모 오라버니와 인증샷”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예쁜 커플 사랑스러워. 예뻐해 주세요. 사랑해 주세요. 행복하게 해주세요. 부러우면 지는 거다. 보기만 해도 행복. 예쁜 마음 변치 않길. 좋은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선남선녀 바라만 봐도 좋아. 재밌어 감동”이라며 이필모, 서수연 커플과 찍은 사진들을 올렸다.
이지안은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 깜짝 출연했다. 서수연이 친한 언니가 이필모를 보고 싶다고 했다며 정동진의 한 펜션으로 갔는데, 이 펜션은 이지안이 운영하고 있는 펜션이었다.
이날 이지안은 이필모, 서수연에게 여러 질문들을 하며 속마음 토크를 하는 등 이들 사랑의 조력자 역할을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지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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