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키즈’ 강형철 감독, 오늘 ‘방구석 1열’ 출연..비하인드 공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12.07 08: 08

‘과속스캔들’, ‘써니’, ‘타짜-신의 손’ 강형철 감독의 네 번째 작품으로 올 연말, 전 세대 관객들의 흥을 폭발시킬 단 하나의 영화 ‘스윙키즈’의 강형철 감독이 JTBC ‘방구석 1열’에 출연한다.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터질 듯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강형철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 끼와 에너지 넘치는 젊은 배우들의 신선한 시너지, 블록버스터급 수록곡과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만장일치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스윙키즈’의 강형철 감독이 ‘방구석 1열’을 찾을 예정.
계획에 없던 가족을 꾸리게 되는 삼대 가족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은 ‘과속스캔들’(824만 명), 찬란하게 빛나는 학창시절을 함께한 칠공주 이야기 ‘써니’(736만 명), 타짜들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목숨을 건 한판 대결을 그린 ‘타짜-신의 손’(401만 명)까지 작품성은 물론 흥행력까지 갖춘 작품들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강형철 감독이 ‘방구석 1열’에 출연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특히 ‘띵작 매치 코너’에서는 강형철 감독의 탁월한 선곡과 음악을 활용한 감각적인 연출이 돋보였던 '써니'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칠공주 멤버 진희 역을 맡았고 ‘스윙키즈’에서 또 한 번 호흡을 맞춘 배우 박진주와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이처럼 강형철 감독이 직접 전하는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로 ‘스윙키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 올릴 ‘방구석 1열’은 7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독창적인 스토리텔링과 감각적 연출, 세대를 관통하는 공감과 재미를 전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강형철 감독의 4년만의 신작으로 에너지 넘치는 젊은 배우들의 신선한 시너지, 포로수용소 내 탭댄스팀이라는 색다른 소재까지 더해져 폭발적인 호평을 이끌고 있는 영화 ‘스윙키즈’는 오는 19일 개봉 예정이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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