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가 2019시즌부터 푸마 유니폼을 입게 됐다.
강원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 2019시즌 공식 용품 후원에 대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발표했다.
이에 강원은 2019시즌을 새로운 도약의 해로 삼고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과 구단 브랜드 가치 상승효과를 높이기 위해 푸마와 용품 거래계약 체결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강원은 내년부터 프로팀과 유소년팀에서 사용하는 의류 및 신발, 훈련용품 등 전 선수단용 물품 모두를 푸마 용품으로 사용한다.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과 더불어 구단 브랜드 가치 상승 목표에 부합하기 위해 푸마는 강원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강원은 홈경기 푸마 영상 노출 등을 통해 두 브랜드 간 시너지 창출 활동에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강원과 푸마는 앞으로 팬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 협업을 통해 긴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letmeout@osen.co.kr
[사진] 강원FC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