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오늘(6일) '가로채널' 출격..강호동과 역대급 대결 펼친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12.06 10: 25

여성 액션의 새로운 챕터를 예고하는 분노 액션 '언니'의 이시영이 SBS '가로채!널'에 전격 출연, 강호동과 한 판 대결을 펼친다. 
사라진 동생 은혜(박세완 분)의 흔적을 찾아갈수록 점점 폭발하는 전직 경호원 인애(이시영 분)의 복수를 그린 새로운 분노 액션 영화 '언니'의 주역 이시영이 바로 6일, SBS '가로채!널'을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방송 출연은 SBS '가로채!널'에서 승리의 이웃사촌으로 깜짝 출연했던 이시영이 강호동에게 “지고 싶으면 저한테 오세요”라고 했던 제안을 승낙하면서 성사됐다. 이시영은 자신의 콘텐츠 ‘강.하.대-강호동의 하찮은 대결’에서 4연승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강호동을 저지할 대항마로 기대를 모은다.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액션 여제 이시영은 영화 '언니'를 준비하는 동안 매일같이 출근했던 액션 스쿨에 강호동을 초대하며 시작한다. 등장부터 강렬한 카체이싱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또한, 그녀는 상대의 힘을 적극 활용하는 무술인 주짓수를 응용한 맨몸 액션을 비롯해 그동안 갈고 닦은 다양한 액션 기술을 선보여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방송은 영화 '언니'에서 실력 좋은 전직 경호원 인애 역을 맡아 대부분의 액션 장면들을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한 이시영의 독보적인 액션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이시영과 강호동의 유쾌한 케미까지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SBS '가로채!널'을 통해 강렬한 액션과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이시영의 분노 액션 영화 '언니'는 오는 26일 개봉한다./hsjssu@osen.co.kr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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