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2018 MAMA'에서 'Lullaby' 나이트메어 버전 공개 [공식입장]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12.06 10: 13

갓세븐이 '2018 MAMA'에서 'Lullaby'의 새 버전을 공개한다. 
Mnet은 갓세븐이 오는 14일 열리는 '2018 MAMA in HONG KONG'에서 'Lullaby'를 MAMA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Lullaby'는 지난 9월 발표된 갓세븐의 정규 3집 앨범 타이틀곡. 꿈처럼 달콤하고 행복한 사랑의 감정을 노래한 곡이다. 갓세븐은 'Lullaby'로 음악방송 7관왕 및 뮤직비디오 조회수 6천만 뷰를 달성하며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갓세븐은 글로벌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2018 MAMA'에서 새롭게 재해석한 다크하고 섹시한 나이트메어 버전의 'Lullaby'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일곱 멤버들이 넘치는 카리스마와 여유 있는 무대 매너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Mnet 측은 "갓세븐이 'Lullaby' 외에도 다양한 모습을 MAMA에서 선보일 예정"이라며 "지난 3일 새 앨범 'Present : YOU&ME Edition'과 타이틀곡 '미라클(Miracle)로 컴백한 이후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는 갓세븐이지만 팬들에게 멋진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맹연습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8 MAMA'는 12월 10일(월) 한국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시작으로, 12월 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Saitama Super Arena), 12월 14일 홍콩 AWE(AsiaWorld-ExpoArena,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로 이어진다./mari@osen.co.kr
[사진] 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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