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 교체출전' 랭스, 툴루즈에 0-1 패... 11위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8.12.06 08: 30

석현준이 교체로 나선 스타드 랭스가 패배를 맛봤다.
랭스는 6일(한국시간) 프랑스 랭스의 오귀스트 들론 스타디움에서 열린 톨루즈와 2018-2019 프랑스 리그1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석현준은 후반 25분 레미 오딩을 대신해 최전방 공격수로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골맛을 보지 못했다.

랭스는 툴루즈와의 맞대결에서 전반 45분 실라에게 선제 결승골을 허용했다. 툴루즈전을 패배로 마친 랭스는 5승 6무 5패(승점 21점)의 성적으로 리그 11위를 기록하게 됐다.      / 10bird@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