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박재정, 무채 칼질에 식은땀 뻘뻘.."집에 주방 없어"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12.05 20: 37

 '수미네 반찬' 박재정이 무채 칼질에 식은땀을 흘렸다.
5일 방송된 tvN 예능 '수미네 반찬' 27회에서는 '김장 김치 특집' 편을 위해 홍석천, 현영, 박하나, 박재정이 도우미로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수미는 배추김치를 담그기 위해 배추를 절인 뒤 속을 만들었다. 이를 위해 제자들과 도우미들은 무채를 썰었고, 박재정은 익숙하지 않은 칼질에 힘들어했다.

박재정은 장동민의 타박에 "칼질이 처음이라 너무 어렵다"며 식은땀을 흘렸고 "요리해본 적 없느냐"는 김수미의 질문에 "부모님이 바쁘셔서 집에 주방이 없다"고 답했다. / nahee@osen.co.kr
[사진] '수미네 반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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