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 포차' 신세경, "다음 생엔 OOO로 환생하고 싶어" 깜짝 고백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12.05 17: 26

배우 신세경이 환생하고 싶은(?) 인물을 밝혔다.
'국경없는 포차' 파리 1호점 첫 영업을 무사히 마친 다음 날, 아침식사로 케이크를 먹던 신세경은 전날 포장마차를 찾았던 '파티시에 명장' 손님과 함께 온 학생들이 "너무 부러웠다"라고 말하며, 어렸을 적 꿨던 파티시에의 꿈을 고백했다. 
이를 들은 이이경은 "지금의 너도 최고야!"라고 다정한 오빠의 면모를 보였고, 이런 뜻밖의 칭찬에 부끄러운 신세경은 "오빠도 최고지. 샘도 최고야"라고 받아치며 훈훈한 남매케미를 선보였다고.  

신세경에 이어 샘 오취리를 칭찬하던 '칭찬 봇' 이이경은 "다시 태어난다면 샘 오취리로 태어나고 싶다"라는 특급칭찬 건넸고, 신세경 역시 본인이 다시 태어나고 싶은 사람을 언급하며 이이경을 놀라게 했다.
뒤이어 세경이 덧붙인 이유에 이이경은 급 자기반성의 시간을 가져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많은 이들의 환생희망 인물(?)인 신세경이 다시 태어나고 싶은 사람의 정체는 5일 오후 11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nyc@osen.co.kr
[사진]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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