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화정, '2018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EMN 유망주상 수상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12.05 14: 54

가수 추화정이 지난 28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63시티 2층 전관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서 EMN 유망주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6회를 맞은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문화, 연예, 예술인을 대상으로 각 분야를 빛낸 아티스트들을 선정하며, 대중들의 투표와 문화, 연예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가린다.
영화부문 최우수 연기상은 배우 이범수, 예능대상은 개그맨 김준호,KPOP 가수상은 그룹 애리프릴, 드라마 대상은 배우 이유리가 수상했다.

추화정은 이번 시상식서 ‘미래가 유망한 아티스트’로 인정받아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노이타의 권동혁 회장은 “당사의 소속 모델로 활동중인 추화정이 이런 뜻 깊은 수상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속모델로서도 가수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권 회장은 영화부문 남/여 우수상 시장자로 참석했으며, 배우 허성태, 배우 하주희가 각각 수상했다.
한편 추화정은 건강 및 다이어트를 위한 특수 신발 제조업체 '노이타'의 전속모델이다. /nyc@osen.co.kr
[사진] 노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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