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언 1군 투코-이종범 2군 총괄' LG,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18.12.05 14: 32

 LG 트윈스는 2019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LG는 5일 내년 시즌 류중일 감독을 보좌할 1,2군과 육성군의 코치진 보직을 확정했다. 공석이 된 1군 투수코치는 최일언 코치와 경헌호 코치가 맡는다. 타격코치는 신경식, 이병규 체제 그대로다. 
배터리 코치로 일본인 세리자와 코치를 영입했다. 류중일 감독과는 삼성에서 인연이 있다. 

퓨처스리그는 황병일 2군 감독이 팀을 이끈다. 새로 영입한 이종범 코치가 2군에서 총괄 및 타격코치를 맡는다. 2군 투수코치는 가득염 코치다. 
육성군에서 은퇴한 임훈이 타격코치를 맡고, KIA를 떠난 유동훈 코치가 재활군을 담당한다. 
▲ 1군
수석/수비 : 유지현
타격 : 신경식, 이병규
투수 : 최일언, 경헌호
작전 : 김재걸
주루 : 김호
배터리 : 세리자와
트레이닝 : 김현욱(투수), 곽현희(야수)
▲ 2군
감독 : 황병일
총괄/타격 : 이종범
투수: 가득염
수비 : 김우석
작전 : 박용근
배터리 : 김정민
▲ 육성
타격 : 임훈
투수: 김광삼
수비/주루 : 안상준
재활 : 유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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