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제니→위너 송민호→?" 양현석, YG 다음 주자 예고..힌트는 파란 그림?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12.05 15: 46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다음 컴백주자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양현석 대표는 5일 자신의 SNS에 "Guess Who's Next. You can find a hint in the picture"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양현석 대표가 모니터링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양현석 대표는 직접 휴대폰으로 모니터 화면을 찍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또다른 사진에선 파란 밤하늘에 보름달이 떠있는 모습이다. 

앞서 양현석 대표는 신보 발표를 예고하는 듯한 영상, 사진들을 게재해왔다. 지난 4일에는 "Who are you'라는 글과 함께 위너 김진우의 촬영컷을 공개하기도 했던 바. 화이트 퍼에 누워있는 김진우의 모습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이어 양현석 대표는 김진우가 무언가를 말하는 영상을 올리며 가사를 추측해보라고 권유했다. 이에 팬들은 양현석 대표의 SNS에 수많은 댓글을 달며 다음 컴백주자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우선 팬들은 위너의 새 앨범 혹은 김진우의 솔로곡으로 의견이 쏠린 가운데 과연 YG 다음 컴백주자는 누가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부터 현재 위너 송민호 '아낙네', 블랙핑크 제니 '솔로'까지 음원차트를 연이어 독식해오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YG 양현석 대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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