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의찬미’ 이종석 “우진 군 잘 사시길..애절하게 만들어줘 감사” 종영소감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12.05 09: 14

배우 이종석이 ‘사의 찬미’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종석은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우진군 잘 사시길..”이라며 “우리 스태프 분들 너무 잘 하셨고, 고생 많으셨어요. 우리 배우들도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다시 만난 ‘당잠사’ 식구들도 고맙고.. 두 수진 작가님 감독님 3회로 풀기 어려운 이야기를 이렇게 애절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며 ‘사의찬미’ 방송을 찍어 올렸다.

이종석은 지난 4일 종영한 SBS TV시네마 ‘사의 찬미’(극본 조수진, 연출 박수진)에서 문학과 조국 그리고 생애 단 하나의 연인 심덕(신혜선 분)을 사랑하지만 그 어느 것도 온전히 가질 수 없었던 불운한 시대의 청춘이자 작가 김우진 역을 연기했다.
특히 이종석은 이 드라마에 노개런티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종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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