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귀여워" '불청' 새친구 한정수, 멤버들에게 동물 잠옷 선물[Oh!쎈리뷰]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12.04 23: 28

불청 멤버들이 동물 잠옷을 입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새 친구 한정수가 깜찍 반전 선물을 청춘들에게 선물했다. 
한정수는 "형 오빠 동생들이 너무 좋아서, 지난 1년 동안 사람들을 거의 안 만났고 지금까지 인간관계도 많이 단절됐다. 사람을 많이 그리워했다"라고 말했다. 

한정수가 챙겨 나온 선물은 '동물 잠옷'이었다. 
한정수가 "겨울에 추울 것 같아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특별히 커플 잠옷도 준비해왔다고 덧붙였다. 
'보니하니'에게는 캥거루 커플 잠옷을 선물했다. 강경헌은 "너무 귀엽다"고 미소를 지었다.
강경헌과 구본승의 잠옷, 아기 캥거루의 위치가 너무 아래에 있어서 폭소를 자아냈다.
최성국은 "본승아 경헌아 너희 아기야?"라고 놀렸다. 
송은이는 "새 친구가 이런 면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다. 재밌다"라고 전했다.
생애 최초로 동물 잠옷에 도전한 멤버들은 잠옷의 귀여운 비주얼은 물론, 뜻밖의 보온력에 크게 만족했다. 
한정수는 "제가 피카추 잠옷을 가지고 있는데 정말 따뜻하다. 그리고 재미있는 것도 좋아해서 다 같이 입으면 재미있을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멤버들이 "되게 따뜻하다" "오늘 입고 자면 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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