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이병헌, 쉬는 시간에 아들 육아..걱정 덜었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12.04 21: 58

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민정은 4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 새 드라마 '운명과 분노'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남편 이병헌이 육아를 맡아주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병헌은 한 시상식에서 수상 후 "저의 아내 이민정과 아들에게 고맙다"며 '운명과 분노'를 많이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이민정은 "이무래도 드라마 촬영 시간은 타이트해서 쉬는 날이 없는데, 남편이 지금 영화를 하니까 쉬는 시간엔 육아를 맡아준다. 제가 걱정을 덜할 수 있다"고 전했다. /parkjy@osen.co.kr
[사진] '본격 연예 한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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