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하하♥' 별, 아들과 수영 데이트..'행복 미소' [★SHOT!]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12.04 20: 20

가수 별이 아들 소울과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 우리 소울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하하의 공연 겸 콴엔터테인먼트 워크샵차 간 베트남에서 아들 소울이와 함께 수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아들을 품에 안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고 있는 별의 미소가 싱그롭다. 

별은 2012년 하하와 결혼, 슬하에 아들 드림과 소울을 두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게스트로 출연한 별은 "남편이 권태기를 기다린다고 한다"며 "어디서 듣고 왔는지, 권태기를 넘어서면 진정한 사랑을 느낀다고 했다더라"고 말했다. 
이어 부부 관계에 대해 "불탄 적이 없어서 권태기가 없었다"라며 "저희 나름대로는 또 다른 뜨거움이 있다. 친구 같고 같이 있으면 즐겁다"라고 대답했다.  /parkjy@osen.co.kr
[사진] 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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